영암 이안미술관, 어린이날 맞아 ‘가족 문패 만들기’ 체험…감성 예술교육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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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이안미술관, 어린이날 맞아 ‘가족 문패 만들기’ 체험…감성 예술교육 눈길

- 색채로 마음 표현하고 가족 의미 되새기는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 5월 1일·5일 두 차례 진행…지역민 대상 문화예술 교육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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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김은옥 기자] (재)영암문화관광재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어린이가 함께 참여하는 감성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재단은 오는 5월 1일과 5월 5일 오후 2시, 이안미술관에서 ‘영암을 담아, 나의 이야기를 그리다’를 주제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 지역특성화 문화예술 창작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공모에 선정된 이안미술관과 협력해 추진된다. 영암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드로잉과 색채로 표현하고, 가족의 의미를 담은 ‘문패 만들기’ 체험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쌓도록 기획됐다.

특히 색채를 활용한 표현 활동은 언어를 넘어 감정을 전달하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어린이들이 자신의 내면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데 도움을 준다. 프로그램에서는 가족 구성원의 이름을 직접 적고, 떠오르는 단어나 따뜻한 메시지를 그림과 함께 담아 세상에 하나뿐인 가족 문패를 완성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정서적 안정과 치유를 경험하는 동시에, 가족 간 소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정의 달이라는 시기적 의미와 맞물려 가족 중심의 체험형 문화 콘텐츠로서 호응이 예상된다.이안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리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돌아보고, 동심으로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암문화관광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삶과 예술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힌다는 계획이다.한편 프로그램 참여 및 자세한 사항은 영암문화관광재단 지역문화사업팀(061-471-9514)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 프로그램 포스터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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