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산림조경학과, 전남 정원교육기관 기반 ‘정원관리사 실무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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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산림조경학과, 전남 정원교육기관 기반 ‘정원관리사 실무교육’ 강화

- 민간정원·산업현장 연계 교육으로 실무형 정원전문가 양성 속도
- 주말 집중 교육·현장 실습 확대…지역 정원문화 확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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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김도영 기자] 동신대학교 산림조경학과(학과장 김민희)가 전라남도 정원교육기관으로서 정원관리사 양성을 위한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며 지역 정원 분야 전문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동신대 산림조경학과는 지난해 11월 전라남도 ‘정원관리사 양성기관 지정 공모’에 선정된 이후,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지역 주민 대상 전문 교육 제공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무형 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학과는 지난 3월 28일부터 매주 주말을 활용해 ▲정원관리사 양성교육(70시간 과정, 35명) ▲정원관리사 평생교육(32시간 과정, 16명)을 운영하며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했다.교육 과정에는 (사)한국정원조경연합회가 협력 기관으로 참여해 전문성을 강화했으며, 산업 현장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와 실습에 참여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이 같은 산학 협력 구조는 교육생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교육생들은 최근 현장 견학과 실습을 통해 정원관리 기술을 심화 학습했다. 지난 24일에는 영암 새실 정원과 해남 산이정원을 방문해 민간정원의 조성 및 운영 사례를 직접 살펴보며 현장 이해도를 높였다. 이 자리에서는 정서진 대표와 이병철 원장이 각각 정원 운영 전략과 유지관리 노하우를 설명하며 실질적인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 25일에는 담양 소재 ㈜옥담에서 제초 작업과 월동 관리, 계절별 정원 유지관리 핵심 기술에 대한 실습 교육이 진행됐다. 이 과정에는 한국정원조경연합회 이경섭 회장과 박종찬 사업분과위원장이 참여해 전문적인 기술 지도와 조언을 제공했다. 교육생들은 계절 변화에 따른 정원 관리 방법을 직접 체득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김민희 동신대 산림조경학과장은 "정원교육의 핵심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 강화에 있다”며 "전문기관 및 민간정원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역 정원문화 확산과 조경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동신대는 앞으로도 지역 기반 정원교육을 지속 확대해 전남을 대표하는 정원 전문 인력 양성 거점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 동신대 산림조경학과 정원관리사 양성 교육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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