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올해 6월 준공을 목표로 지난 1월 착공했으며, 현재 공정률 80%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산동사거리는 화물차 등 대형 차량의 통행이 잦아 사고 위험성이 높고, 불필요한 신호대기로 차량 운전자의 불편이 이어졌다. 시는 산동사거리가 회전교차로로 조성되면 차량이 대기하거나 정지하는 시간이 기존 차량 한 대당 24초대에서 7초대로 감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차량의 통과속도가 시간당 30㎞ 이내로 조정돼 중대형 교통사고의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지난 2024년 인지면 둔당사거리, 2025년 중앙호수공원 사거리를 회전교차로로 조성했다. 각 교차로가 회전교차로로 조성된 결과, 기존 2분에서 5분까지 지체됐던 교차로 통과시간이 평균 20~30초대로 단축됐다. 또한, 올해 3월에는 본병원 앞 사거리를 대상으로 교차로 개선사업을 추진, 교통섬 및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와 보도 포장 등을 완료했다.
시는 도로교통 전문 기관 자문, 관할 경찰서 협의 등을 통해 회전교차로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차량 대기시간 감소, 도심 경관 개선, 배출가스 감소 등 시민 편의를 향상할 회전교차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대상지 발굴과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 2025년 설치된 중앙호수공원 회전교차로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11: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