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번 행사는 축제 현장 방문객과 온라인 배달 이용 고객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구조로 설계돼, 오프라인 축제와 온라인 소비를 동시에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현장 쿠폰, 앱 쿠폰, 화순사랑카드 할인 등 최대 3가지 혜택이 중복 적용될 수 있어 소비자 체감 혜택이 큰 것이 핵심이다.먼저 축제 현장인 광덕문화광장에서 운영되는 ‘2026 화순 와락’ 행사장을 방문하면, 화순중앙로골목형상점가에서 제공하는 ‘현장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은 공공배달앱 ‘먹깨비’에서 사용할 수 있는 3천 원 상당의 할인권으로, 축제 기간 동안 양일간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여기에 더해 화순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별도의 온라인 할인 이벤트도 병행한다. 5월 1일부터 먹깨비 앱을 통해 1만5천 원 이상 주문 시 즉시 사용 가능한 3천 원 할인쿠폰을 1인당 2매까지 제공한다. 해당 혜택은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어 이용자들의 빠른 참여가 요구된다.군은 이번 프로모션이 단순한 소비 지원을 넘어 지역 상권과 축제를 연계한 복합 경제 활성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축제 방문객 유입 효과와 더불어 배달 소비까지 확대되면서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박용희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화순 와락 페스티벌을 계기로 지역 축제와 소상공인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공공배달앱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먹깨비를 통한 소비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먹깨비’는 소상공인의 배달앱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으로, 평균 1.5% 수준의 낮은 중개 수수료가 특징이다. 또한 입점비와 광고비가 없어 소상공인들의 초기 비용 부담을 최소화한 점에서 민간 배달 플랫폼과 차별성을 갖고 있다.화순군은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소비 정책을 연계한 다양한 상생형 정책을 확대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사진 - 가정의 달 기념 할인이벤트 홍보 이미지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11: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