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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좌수영 둑제’는 이순신 장군이 전라좌수영 본영이었던 여수에서 출정을 앞두고 군의 안녕과 승리를 기원하며 지냈던 제사를 재현한 행사다. 해당 콘텐츠는 정부 전통예술 재현 복원사업 1호로 선정된 바 있으며, 여수를 대표하는 역사·문화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올해 공연은 5월 2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혹서기인 7~8월을 제외하고 11월 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이어진다. 공연은 지정된 토요일(5월 2일, 5월 23일, 6월 13일, 9월 5일, 9월 19일, 10월 10일, 10월 24일, 11월 7일)마다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이순신광장과 진남관 일원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전통 고증에 기반한 제례 의식인 ‘전라좌수영 둑제’가 펼쳐지고, 2부에서는 군점과 수군출정식, 시립국악단 취타대 행렬이 이어지며 장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3부에서는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하는 전통 기반 창작 공연이 더해져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시는 행사 인지도를 높이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매 회차 현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도 실시한다. 행사장 곳곳에 배치된 QR코드를 통해 모바일 설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홍보 물품이 제공된다.시 관계자는 "올해 첫 공연이 지역 최대 축제인 거북선축제와 연계해 열리는 만큼, 이순신광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수만의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여수시, ‘전라좌수영 둑제 및 수군출정식’ 거북선축제 맞춰 개막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1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