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먼저 오는 4월 30일에는 진도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300명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을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와 음악을 통해 흡연의 위험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어 4월부터 6월까지는 초·중·고등학생 1,2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흡연 예방 교육’이 진행된다.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도전 골든벨’ 형식의 퀴즈와 ‘도미노 체험 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특히 흡연이 개인 건강뿐 아니라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경각심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와 함께 수수께끼 맞히기, 체험형 콘텐츠 등 다양한 활동을 접목해 교육의 집중도와 이해도를 높였으며, 학생들이 스스로 흡연의 유해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진도군 관계자는 "성장기 시기의 흡연은 신체 발달과 평생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조기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흡연에 노출되지 않도록 다양한 체험형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진도군, 성장기 흡연 예방 교육 프로그램 운영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1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