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UN AI 허브 최적지는 충남”…글로벌 공공지능 중심지 도약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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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UN AI 허브 최적지는 충남”…글로벌 공공지능 중심지 도약 선언

- 유엔 6대 기구 협력 가시화…“AI 규범 선도국가로 도약”
- 전력·교통·행정 인프라 강점 강조…“청년·경제·외교 동시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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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김도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결선 후보인 박수현 국회의원이 ‘UN AI 허브’의 충남 유치를 공식적으로 강조하며, 충남을 글로벌 공공지능 협력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박 후보는 8일 발표를 통해 "UN AI 허브가 들어설 최적지는 바로 충남”이라며 "충남을 국제 공공지능(AI for All)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UN AI 허브 대한민국 유치’ 구상은 지난 3월 10일 공식화된 이후 빠르게 구체화되고 있다. 특히 지난달 17일 세계보건기구(WHO), 국제노동기구(ILO), 유엔개발계획(UNDP),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세계식량계획(WFP), 국제이주기구(IOM) 등 유엔 핵심 6개 기구가 협력의향서에 서명하면서 현실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다.

박 후보는 "이번 유치는 단순한 국제기구 유치가 아니라, 대한민국이 AI 시대의 규칙을 따르는 나라를 넘어 직접 만드는 선도국가로 나아가겠다는 선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수익 중심 AI를 넘어 인류 보편적 기본권을 지키는 공공지능 철학은 자신이 제시한 ‘AI 기본사회’와도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충남이 최적지라는 점도 구체적으로 짚었다. 그는 "충남은 전국 전력 생산의 약 20%를 담당하고 전력 자급률이 200%를 넘는 ‘대한민국 에너지 심장’”이라며 "AI 산업의 핵심인 전력 인프라가 이미 구축돼 있다”고 말했다.또한 "수도권과 가까운 교통 접근성, 내포신도시 중심의 행정 인프라까지 갖춘 충남은 세계 각국 외교관과 전문가들이 방문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UN AI 허브 유치가 가져올 파급효과도 강조했다. 그는 "제네바와 빈에 이어 국제협력의 새로운 중심이 충남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AI 빅테크 기업 투자 유치, 청년들의 국제공무원 및 AI 전문가 진출, 국제회의 산업 활성화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아울러 "국제행사를 계기로 방문한 세계인들이 충남의 사계절과 문화·관광을 경험하면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했다.마지막으로 박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AI 고속도로’ 구상과 자신의 ‘AI 기본사회’, 그리고 유엔의 공공지능 비전이 만나는 지점이 바로 충남”이라며 "대한민국이 설계한 UN AI 허브를 반드시 유치해내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 UNAI허브유치 웹자보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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