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선정 기관들은 자체 기획 전시를 다른 지역으로 순회 전시하고,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함으로써 지역 간 문화 교류 활성화에 나서게 된다.한국천연염색박물관은 전통 천연염색을 기반으로 한 특화 전시 콘텐츠와 그간 축적된 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고유의 문화 자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순회 전시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단순 관람 중심을 넘어 체험과 교육이 결합된 참여형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관람객의 이해도와 몰입도를 높일 방침이다.이를 통해 나주의 대표 전통문화인 천연염색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 타 지역 문화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지속 가능한 문화 교류 기반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천연염색박물관은 전통 염색 문화의 보존과 현대적 활용을 위해 전시·교육·연구·국제교류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특히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을 4회 연속 획득하며 전문성과 운영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임경렬 관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박물관이 보유한 전시 콘텐츠와 기획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순회 전시를 통해 지역 전통문화가 더 많은 국민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박물관 천연염색 전시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