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시는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이용 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와 한국보육진흥원이 주관했으며, 학원과 어린이집 등 13세 미만 어린이를 주로 돌보는 시설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교육 내용은 실제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아 및 소아 대상 심폐소생술(CPR) ▲기도 폐쇄 상황 대처법 등이 포함됐다.
특히 심폐소생술 실습 과정에서는 교육용 마네킹과 연동된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해, 교육생의 압박 깊이와 속도 등 수행 적정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 참가자들은 "단순 이론이 아닌 실제 상황과 유사한 실습이라 현장감이 높았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산시는 이번 교육을 한 차례로 끝내지 않고, 오는 5월·7월·8월·9월·10월에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어린이 이용 시설 종사자들이 법정 의무교육 기준인 연 4시간 이상의 응급처치 교육을 안정적으로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교육이 예기치 못한 응급 상황에서 아이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실효성 있는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어린이 이용 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