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이날 지원된 안전우의는 고휘도 반사 재질로 제작돼 차량 운전자의 시인성을 크게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어두운 날씨나 강우 상황에서도 멀리서 쉽게 식별이 가능해, 어르신들의 안전뿐 아니라 학생들의 보행 안전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스쿨존 교통안전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완도시니어클럽 관계자는 "비 오는 날에는 시야 확보가 어려워 봉사활동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지원으로 훨씬 안전하고 보람 있게 활동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완도교육지원청 이철영 교육장은 "궂은 날씨에도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지켜주시는 어르신들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파수꾼”이라며 "어르신들의 안전이 곧 학생들의 안전이라는 마음으로 이번 지원을 준비했다”고 밝혔다.이어 "세대 간 협력을 통해 완성되는 스쿨존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완도교육지원청은 이번 안전우의 지원 외에도 스쿨존 시설 점검 강화, 교통안전 캠페인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 - 스쿨존 지도 안전용품 전달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