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특히 광주시는 이번 결정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를 더욱 공고히 하고, 그동안 광주가 지켜온 민주·인권·평화의 정신을 특정 지역의 기억이 아닌 대한민국 전체가 공유해야 할 보편적 가치로 확장시키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이번 헌법 개정안 공고안 의결이 불의에 맞서 싸운 시민들의 희생을 국가 차원에서 온전히 예우하고, 그 정신을 미래 세대에까지 영구히 계승하겠다는 국가적 의지의 표현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광주시는 헌법 전문 수록이 최종적으로 확정될 때까지 관련 행정 역량을 집중해 대응해 나가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중앙정부 및 정치권과의 협의를 이어가며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광주시는 "헌법에 담길 민주·인권·평화의 가치가 지역을 넘어 모든 국민의 일상 속 권리로 체감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정치권을 향해서도 메시지를 냈다. 광주시는 "국민의힘 역시 오월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이 시대적 소명임을 직시하고, 정파적 이해관계를 넘어 국민 통합이라는 대의 속에서 헌법 개정 절차에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사진 - 우원식 국회의장 예방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