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인지 상태에 따라 맞춤형 훈련과 신체 활동을 결합해 치매 예방 효과를 높이고, 이미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진행 속도를 늦추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단순한 인지 자극을 넘어 신체 운동까지 함께 구성해 전반적인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올해부터는 신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인 ‘치유예방교실’이 새롭게 도입됐다. 이 프로그램은 걷기 활동과 식물 가꾸기 등 오감을 활용한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돼, 뇌 기능 자극뿐 아니라 정서 안정과 사회적 교류까지 함께 지원한다.
또한 치매안심센터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인지 검진을 상시 제공하고 있으며, 전남대학교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월 1회 신경과 전문의 파견 진료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치매의 조기 발견과 신속한 치료 연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구례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 및 상담은 치매안심센터(☎061-780-2932)를 통해 가능하다.
사진 - 구례군, 2026년도 치매 인지훈련 프로그램 운영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