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교육지원청, 빅뱅프로젝트, 학교 성장 불꽃을 점화하다...미래교육 대전환 시동(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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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교육지원청, 빅뱅프로젝트, 학교 성장 불꽃을 점화하다...미래교육 대전환 시동(Ⅰ)

- 영산포초·중학교 글로벌 미래형 학교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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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교육지원청은 2025 나주교육 빅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영산포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을 지난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지역의 교육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학생 구성의 다양성 확대와 다문화 비율 증가 등 학교 현안을 면밀히 진단하고 미래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나주 미래교육빅뱅 실행단은 컨설팅을 통해 영산포초·중학교가 다문화와 국제교육을 중심으로 나주 빅뱅프로젝트 국제교육특구 기반 마련과 학교 특성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두 학교는 여러 국가·언어 배경을 가진 학생이 함께 재학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글로벌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잠재력이 높게 평가됐다. 학교는 단기적 변화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 관점에서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단계적 실행계획을 마련해 지역의 인구 구조 변화와 세계화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학교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강점을 살릴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학습 환경을 개선해 ‘지역 기반 글로벌 교육 허브’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컨설팅에서는 이중언어 교육 강화, 다문화 수용성 프로그램 확대, 국제교류 기반 마련 등 다양한 실천 전략도 함께 논의됐다.

변정빈 교육장은 "영산포초·중학교의 변화 로드맵은 단순한 학교 발전 계획이 아니라, 지역 학생들이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하고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미래 투자”라며 "교육지원청은 학교가 국제교육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재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컨설팅을 통해 마련된 발전 방향이 두 학교뿐 아니라 나주 지역 전체의 교육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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