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백 시장은 국제 정세 변화, 인구 구조 악화, 기후 위기 등 다양한 위협이 지방 도시의 존립을 시험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전략적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지역 고유 가치와 잠재력을 재발견하며 수비적 대응이 아닌 능동적 돌파를 선택했다”며 시정의 방향성을 설명했다.
이어 △정부 의제에 발맞춘 K-방산 전진기지 구축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와 ‘논산 스마트팜 단지’ 조성을 통한 농업 혁신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와 ‘K-헤리티지 밸리’ 조성을 기반으로 한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을 핵심 성장 전략으로 내세웠다. 이와 함께 △상습 침수지역 방재·도시 기반 시설 정비 등 재난 안전 시스템 전면 재구축 △청소년·청년 육성,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보훈단체 및 어르신 지원 확대 등 포용적 복지 망 강화 △복합문화체육센터·천체관측관·논산미래광장 등 공공시설 운영체계의 책임성 확보를 주요 생활 정책 방향으로 제시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은 지금 사회 각 분야에서 혁신의 전환점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핵심 전략들이 하나의 큰 축으로 연결되고 있다”며 "논산시민 모두에게 분명한 전망과 현실이 되는 희망을 안겨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26년도 논산시 예산안은 1조 1,252억 원으로 2025년보다 355억 원 증가했다. 백 시장은 국·도비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전체 예산 규모가 커졌다고 분석하며 "2026년 예산 운영이 논산의 위대한 부흥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시정의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백성현 논산시장 시정연설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19: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