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제2차 광양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방향 설정
검색 입력폼
호남

광양시, 제2차 광양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방향 설정

- 최종 용역 보고회 통해 ‘청년이 머무르고 참여하는 청년미래도시 광양’ 비전 제시 -

+
광양시는김정완 광양부시장 주재로‘광양시 청년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열고,제2차 광양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제2차 청년정책5개년 계획(2026~2030)수립을 위한 것으로,보고회에는 관계부서장,청년정책조정위원회,청년정책협의체,청년마을 대표 등18명이 참석해 실태조사 결과와 환경 분석 결과를 토대로 광양 청년정책의 향후 추진 방향을 협의했다.

용역 실태조사 결과,광양 청년인구는40~45세가38.7%로 가장 많았으며,가장 필요한 생활안정정책으로는 주거지원(36%)이,광양 전입 사유로는 취업(70%)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반면,광양을 떠나고 싶은 이유로는‘더 나은 문화생활을 위해서’(24.8%)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용역을 수행한 장현필(재)한국자치경제연구원 본부장은"산업체 근로청년은 물론 장애 청년 등 다양한 청년층이 존재하지만,사회참여가 저조하고 행정 중심 정책에는 한계가 있다”며"청년이 머무르고 참여하는 미래도시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보고회 참석자들은▲남성 중심의 일자리 구조▲청년 역할 부재 등 현재의 문제점을 지적하며,▲청년 활동 공간 마련▲단기 거주 프로그램 및 공간 제공▲여성 청년을 위한 일자리 발굴▲사각지대 청년 바우처 지원▲문화‧여가생활 보장 등 청년정책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광양시는 종합분석을 통해 제2차 청년정책의 핵심과제로▲광양청년 주권시대 확대▲산업청년 사회참여 확대▲매력적인 정주여건 조성▲미래형 일자리 창출 등을 도출하고,비전으로‘청년이 머무르고 참여하는 청년미래도시 광양’을 제시했다.

이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된‘제2차 광양시 청년정책5개년 계획’은▲일자리(11개)▲주거(8개)▲교육(12개)▲청년복지·문화(33개)▲참여·권리(14개) 5대 분야78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이 중24개는 신규사업이다.

김정완 부시장은"제1차5개년 계획의 성과를 바탕으로 하는 제2차5개년 계획에서는 청년이 광양시 정책의 중심에 서야 한다”며"오늘 논의된 의견들이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구체화될 수 있도록 최종 용역 결과물에 적극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시는2026년부터 제2차 청년정책5개년 계획에 따른 연차별 실행계획을 마련해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시행할 계획이다.

사진 - 광양시 청년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

구독 및 후원 안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구독과 후원은 뉴스 투모로우가 진실을 보도하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정기구독 / 일시 후원 금액 : 자유 결제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