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가정행복과는 최근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영광읍 녹사리 농산물품질관리원 인근 부지를 키즈카페 최적 입지로 제시하고, 부지 매입비와 보상비 등을 포함한 총 47억여 원의 소요 비용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의원들은 건립 규모와 공간 구성 등 기본적인 계획이 먼저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하며, 토지 매입이 선행될 경우 추후 계획 변경 시 부지 여건이 맞지 않아 시설 규모가 축소될 가능성을 우려했다.
축산식품과는 최근 잦은 강우로 인한 볏짚 수거 지연과 조사료 파종 차질로 내년도 공급 부족이 예상된다며 종자 추가 공급, 고품질 건초 지원사업 확대, 한우농가 배합사료 구입비 지원 등 대응책을 보고했다. 의원들은 사육두수 증가로 인한 예산 부담, 토양 유기물 감소, 조사료 사업단의 관내·관외 공급 관리 문제 등을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공급 안정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강헌 의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다가오는 제291회 제2차 정례회는 내년도 예산안과 주요업무계획 보고, 군정질문 등 중요한 안건을 다루는 회기”라며 "철저한 자료 준비와 면밀한 검토로 내실 있는 회기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 - 제33회 영광군의회 의원간담회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8 (화) 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