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학교’ 방문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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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학교’ 방문 교육 운영

- 연극놀이로 3·1운동, 독립군 활동과 광복 당시의 순간을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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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의 역사뿐만 아니라 광복의 기쁨을 학생들이 알고 느낄 수 있도록 학교로 찾아가는 역사·문화예술 융합교육을 운영·확대했다. 독립기념관은 지난해부터 독립운동사 연극 강사를 양성해 3·1운동과 독립군을 주제로 초등학교 저학년 학급에 파견 교육을 운영해 왔다. 올해는 독립운동사 이해뿐만 아니라 신규 프로그램 ‘광복의 기쁨’을 개발해 학생들이 당시 상황을 체감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신규 과정은 충청남도교육청에서 독립운동가들이 재학했던 학교를 발굴해 지정한 ‘독립유공자 학교(17개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만큼 해당 학교 출신 독립운동가 소개도 같이 진행된다.

지난 14일에는 윤봉길 의사가 재학했던 예산 덕산초등학교에서 교육이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덕산초 학생들은 "독립운동 이야기를 연극놀이로 배우니까 재미있었어요. 우리 학교에 윤봉길 의사가 다닌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더욱 되새기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덕산초 임혜정 교장은 "광복 80주년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프로그램을 신청했다. 역사와 문화의 융합교육활동은 쉽고 재미있는 놀이로 역사를 만나는 활동으로서 우리 학생들에게 관심과 흥미가 높았다. 학생들에게 지금 우리가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은 대한독립을 위해 기꺼이 순국한 고맙고 소중한 분들이 있었음을 다시 한 번 기억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사진 - 광복의 기쁨 표현하기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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