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곡성 가정마을에서는 계절마다 다양한 농작물을 직접 수확하는 체험이 가능하다. 봄에는 고사리를 채취하며 봄철 건강한 나물로 활용하고, 여름에는 복숭아를 직접 따고 수확한 복숭아로 수제청을 만들어볼 수 있다. 가을에는 알밤을 줍고 단감을 따며 가을의 정취를 즐기고, 겨울에는 고추장을 담그며 겨울 농촌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이외에도 고사리, 대봉감, 배 등 마을주민들이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을 판매해 체험 후 지역 농산물의 신선함을 그대로 집에 가져갈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곡성 가정마을 주변에는 섬진강이 흐르고 있으며, 섬진강변을 따라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곡성세계장미공원, 곡성기차마을, 가정역, 섬진강출렁다리, 곡성천문대 등이 있어 1박 2일 이상 여행 코스로도 적합하다.곡성 가정마을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체험프로그램 예약은 전남도 농촌체험관광 누리집(http://www.jnfarmtour.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미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곡성 가정마을은 가족 단위 여행객부터 단체 체험객까지 모두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며 "사계절마다 펼쳐지는 다양한 농업체험과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경험하면서 힐링과 여유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전남도는 현재 171개소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운영 중이다. 연간 약 130만 명이 방문하고 있다. 앞으로도 농촌마을의 소득 증대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매월 우수 마을을 선정하고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사진 - 농촌체험휴양마을-곡성 가정마을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8 (화) 02: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