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관내 초․중․고 현장 교사들로 구성된 독서인문교육 지원단은 학생들이 실제 수업이나 체험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독서토론 주제와 질문을 함께 개발하였다. 또한 학교급별 발달 단계에 적합한 독서 활동과 연계 수업 자료도 함께 구성하여 학교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이번에 개발된 ‘독서인문생태길(씨앗편·열매편)’ 자료는 ▲지역 인문자원 지도 ▲장소별 인문학적 배경 설명 ▲연계 독서활동 예시 ▲주제 중심 토론 자료 등을 담고 있다. 무엇보다 실제 수업시간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수․학습 과정안이 포함된 ‘교사용 자료’가 별도로 제작되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아울러 화순교육지원청은 화순군 문화관광과의 협조를 통해 관내 12곳의 관광안내소에 해당 책자를 비치하였다. 이를 통해 가족 단위 여행객들도 이 책자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학교 교육을 넘어 지역 사회와 연계된 교육 생태계 조성에 힘썼다.
이지현 교육장은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독서인문교육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독서인문생태길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8.01 (토) 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