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날 만남에서 진도초등학교의 한 학생은 "교과서에서 접하던 6·25전쟁에 실제로 참여해 우리나라를 지켜주신 참전유공자가 우리 학교 출신이시라는 것이 무척 놀라웠고, 우리 지역에 함께 살고 계셨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게 죄송스러웠다”라며, "오늘 만남을 통해 참전유공자 모자와 제복을 입은 어르신들을 길에서 마주치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꼭 인사를 드리겠다”라고 말했다.진도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인생의 가장 빛나고 생기 넘치던 젊은 시절을 전쟁의 포화 속에서 조국을 지키기 위해 바쳐야 했던 참전유공자들을 미래세대 청소년들이 예우할 수 있도록 그분들의 헌신을 소중히 기록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보훈문화 확산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 진도군, "75년 전 소년병이 영웅이 되어 학교로 돌아왔다”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8.02 (일) 03:54


